드래곤 퀘스트 - 로토의 문장

처음부터
장르 : 판타지
분류 : 완결
작가 :
소개 : 과거에 마왕 바라모스가 세상을 어지럽힐 때, 홀연히 일어선 영웅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위대한 용사 로토, 아렐이라 했다. 아렐은 현왕과 검왕, 권왕과 힘을 합쳐 마왕을 물리쳤으나 훗날 또 다른 악의 화신이 강림하리란 사실을 알고 자신과 동료들의 자손들에게 지식와 힘을 남겨 미래의 희망이 되게 했다. 시간이 지나 이마신이란 악마의 마왕군이 나타나 세상을 위협하고[1], 로토의 자손들을 찾아내어 악마의 의식을 통해 사악한 자로 만들어 자신의 부하로 만들려 한다. 아루스의 조국 또한 그런 마왕의 군세에 짓밟히지만 다행이 충성스런 근위기사 루나프레아에 의해 구출되고 마법과 검술을 익히며 용사로써의 자질을 익힌다. 그러던 와중 마왕군의 습격에 의해 아루스를 돌보아주던 루나프레아가 죽게 되고, 슬픔 속에서 아루스는 자신들의 동료가 되어줄 현왕, 검왕, 권왕의 후손들을 찾아 이마신에 대항에 싸울 것을 맹세하는데... '로토의 문장'이란 로토의 후예 세명이 나눠 가지고 있는 문장으로 세개를 합치면 이마신을 봉인한 마법인 오메가 루라를 발동 가능하다. 하지만 알스가 단지 봉인(이라고 쓰고 안드로메다 익스프레스...)하는 것 가지고는 절대 해결 못한다는 주장을 펴 마법 자체는 결국 씹혔다. 덤으로 로토의 문장도 바시루라로 어디론가 날아가서 행방불명이 되어버렸다. 이때 행방불명된 로토의 문장은 이마신을 알스가 물리치고 세계에 평화가 찾아와 25년이 지났을 무렵이 배경인 2부에 해당하는 드래곤 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 ~문장을 계승하는 자들에게~에서 용자 삼인방 중 아랑(남자) 아스테아(여자)가 결혼하여 라다톰의 왕이 되어 이들의 자녀들인 왕자 아로스와 딸 아니스가 10살이 되었을 때 이들의 소꿉친구인 한스의 죽음으로 발견된다. 라다톰 성은 백수십년전 이마신 이전의 마왕 바라모스가 전선기지로 쓰인 마왕성으로 쓰여졌던터라 성내 지하는 출입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었는데, 말괄량이인 아니스가 모험을 하자고 한스와 아로스를 꼬여서 셋이 지하로 탐험가게 되었고 지하의 비밀 유적에 당도했는데, 그곳은 용자의 자손만 출입이 허가된 곳이어서 한스는 유족을 수호하는 정령에 의해 살해된다. 이때의 충격파로 성 안의 모든 사람들이 이곳을 알게되었는데 아니스는 한스의 죽음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죄책감 때문인지 한스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 아로스는 아니스 때문에 한스가 죽은 것을 감추기 위해 한스가 자신들을 꼬여서 데리고 갔다고 거짓말했고 아랑, 아스테아를 포함한 한스의 부모조자 일개 소년이 그런 곳을 알리가 없었다며 그 소년은 로토의 문장을 다시 발견시키기 위해 태어난 운명의 소년이라고 믿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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